백효주

- 해운대 그랜드호텔 구매부 사원

- 2012년 8월 졸업

 

Q 1. 현재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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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, 조금 생소하실 텐데요.

호텔의 업무는 고객을 직접 접하는 프론트오피스(영업장_프론트,객실,연회,벨데스크,레스토랑 등)와 백오피스(경영지원_ 총무,재무,인사,구매,마케팅 등)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제가 근무하고 있는 구매 파트는 영업장 업무를 지원해주는 부서 중 하나로 호텔에 필요한 모든 비품 및 식자재 등을 구매하고 검수, 관리하는 부서입니다.

 

 

Q 2. 취업준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소개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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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막막했던 이력서와 자소서 쓰기는 교내 취업센터와 교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.

특히 자기 소개서는 다른 사람이 쓴 걸 많이 읽고 보고 자신만의 것으로 응용해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. 천천히 시간 들여서 제대로 한 번만 써 두시면 각 회사나 직무에 맞게 지원동기 정도만 바꿔서 지원하시면 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했었습니다.

 

 

Q 3. 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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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때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, 어떠한 경험이라도 해보세요. 여행, 아르바이트, 공모전, 인턴십, 학과활동, 연애, 백수놀이, 도서관 나인투파이브 등등 뭐든! , 뭐든 미친듯이(나중에 미련 없게), 그리고 적어도 학점 3.6 이상은 유지하세요. 충분히 같이 할 수 있습니다.

 

남들 스펙이 이렇다저렇다 나만 이게 뭔가 싶겠지만 멀리 보았을 때, 다양한 견문 넓혀서 진짜 하고 싶은 일, 목표 찾으시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. 학창시절 관광과 방황하는 청춘 1인으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.가만히 고민만 하고 앉아있는다고 답, 안 나옵니다. 세상 밖으로 나가세요. 부딪쳐보고 도전해보고 또 방황도 많이 해보세요.

 

그리고 나서는 놀만큼 노셨고 해볼 거 웬만큼 다 하셨으니까 바짝 집중해서 목표에 올-인 하셔야겠죠. 목표가 생긴 뒤에 하는 준비는 막연한 스펙 쌓기보다 마음가짐도 그 진행 속도도 다르답니다. 빠르건 늦건, 누구든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. , 그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. 자기 부진으로 찾아 온 기회마저 놓치지 마시고 꽉 잡을 수 있도록 욕심 내세요. 당장 앞 길이 막막하고 힘드실 겁니다. 저도 그랬으니까요.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시면 됩니다.